교위서 진상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편 서울시교육위는 사건의 진상을 캐기 위해 구천국민학교에 출장, 조사에 나섰다.
최삼준 시교육위초등교육과장은 잡부금을 거둔 사실이 밝혀지면 해당교사를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구천국민학교장 황채씨=학부형의 70%가 난민들인데 이러한 가난한 학교에 무슨 잡부금이 있겠는가. 김군이 죽기 전에도 담임교사가 시험지대등을 가져오라고 요구한 일도 없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