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 김학항 준장 백마 정규한 준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방부는 29일 주월 맹호부대장 윤필용 소장 후임에 김학항 준장(사단장)을, 백마부대장 유창훈 소장 후임에 정규한 준장(부군단장)을 각각 내정했다.
국방부는 또 내정된 백마·맹호 부대장 김 준장과 정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킬 것을 함께 상신했다.
한편 군소식통은 연말께 고급 장성들의 인사이동이 단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