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나마 억류 북한 선박서 미그 21기 2대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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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정부가 억류 중인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서 미그 21 전투기 2대와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 2개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발견된 미그 21기에는 가솔린 냄새가 강하게 나 최근까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파나마 검찰이 전했다. 조사원들이 컨테이너에 실린 미그기를 조사하고 있다. [콜론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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