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부위장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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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7일상오l0시쯤 동래구 청룡·남산·노포투표구선관위 부위원장 양태주씨(63)는 근무중 집에 돌아가 농약을 먹고 자살했다.
그는 근무중 청룡동 이장 송경복씨로부터 모종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 갔다가 오겠다고 나갔는데 농약「스미치온」을 먹고 중태에 빠져 시립병원에 옮기는 도중 하오3시쯤 숨올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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