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투·개표 국민에 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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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경원 내무부장관은 18일 상오 국민투표기간중 평온한 분위기 속에 주권을 행사한 국민에게 치안행정책임자로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박장관은 일부지역에 있어서 투·개표지역에 부분적인 투·개표사범이 발생한데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말하고 모든 국민투표법 위반사범들은 여·야는 물론 공무원의 신분과 직위를 막론하고 입건, 구속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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