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칭 경고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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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그러지 마라!”

배우 이종석(24)이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종석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with_jslee)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여. 그러지말어. 토닥토닥”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종혁은 지난해에도 페이스북 사칭 계정이 생기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는 강한 경고성 글을 남긴 적 있다.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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