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개편 급하지 않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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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성=윤용남 기자】공화당의 윤치영 당의장 서리·오치성 사무총장·길재호 당무 위원은 8일 유성에서 충남북 공화당 지구당 위원장 회의를 소집, 득표 상황을 종합 평가하고 대전 유세 대책을 협의했다.
이에 앞서 윤 당의장 서리는 기자들과 만나 『3선 개헌안은 이번 국민 투표에서 85%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민 투표 후의 당 요직 개편 문제에 관해 그는 『급하거나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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