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행사 시비 말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영근 공화당 사무차장은 4일 성명을 발표 『신민당은 국토방위의 일익을 담당하는 향토예비군을 모독하는 발언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이 차장은 『향군의 자축행사에 시비를 걸고 유세장소 불허 운운하는 신민당의 트집은 국민 투표분위기를 극한 조작극사태로 몰고 가려는 신민당의 계획된 기본전략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