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제2인자에 무명의 옌·충·추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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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평3일 AFP합동】북평 방송은 3일「베트콩」의 『청년영웅』들을 환영하는 자리에 중공군 총 참모장 정영승을 대신하여 참모차장 「옌·충·추안」이 참석했다고 보도함로써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 2백50만 중공군의 제2인자 자리에 올라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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