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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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염곡동 인남국민교 입구에서 시내로 나오던 6-75호 시영「버스」(운전사 홍동만·44) 가 마주 오던「버스」를 피하다 높이 1m의 논바닥에 미끄러져 승객 안순희 여인 (35·영등포구원지동5통4반)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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