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에게도 공용화기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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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방부 고위소식통은 2일 하오 향토예비군에도 기관총, 박격포 등 공용화기를 지급, 중무장을 시키기로 한미간에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공용화기의 중무장은 우선 취약지구와 해안초소 등에 지급하여 북괴간첩선을 발견 즉시 일격에 격침토록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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