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처가 남편 타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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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야운데(카메룬) 3일AFP합동】「카메룬」서부의 「바밀에케」군에서는 45세 된 한 남자가 2명의 아내에게 매맞아 죽었다. 아내들은 남편이 너무 눈치가 빠르고 모르는 것이 없어 마술사일지도 모른다고 겁을 먹고 뭉둥이로 때려죽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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