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조사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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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일부터 신용조사업무가 대한금융단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는 것을 계기로 재무부는 신용조사업무의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새로 취급하는 업무는 ①은행거래 신용조사업무 ②기업신용조사 ③해외신용조사 ④가계신용조사업무등이다. 오는 11월1일부터 실시될 은행거래 신용조사는 5백만원이상의 신용대출, 1천만원이상의 지급보증(신용) 을 할 경우 신청시에 신용조사틀 참고토록 하는것이며 기업신용조사는 주요도시 일반기업체 1천개를 대상으로 신용기록「카드」를 작성 비치하고 정부등록업체 및 외환도입업체의 실태조사서를 비치하여 필요시에 활용토록하는 것으로서 11월1일부터 조사에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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