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서 「그린·베FP」사건을직접조사하고돌아가는길에 29일 방한하는「스탠리·리저」미육군장관(51)은 민간인출신미고위국방책임자중의 한사람이다.
「리저」장관이 군과 인연을맺은것은 2차대전때소위로중부「유럽」전선에참가한것이전부였다.
변호사개업을하고 있던「리저」장관은 1965년 「맥나마라」 전국방장관이 「펜터건」을 민간인으로 교체할때 발탁, 미고위국방책임자가되었다.
방한중「리저」장관은 미제1군단에서 1박하면서주한미군의 경게태세를 살피는등3일동안임충식국방장관,육군참모총강등군고위당국자들과만나한미공동관심사를토의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