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증발 백80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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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7월말 현재 현금차관이 입금됨으로써 국내 통화증발요인이 된 금액은 도합 6천5백만불(약1백80억원)이며 이는 연초, 한미간에 합의된 연간외환 「인플레」허용선 5천8백만불을 7백만불이나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금차관에 의한 이와같은 해외부문의 통화증발은 금년도 재정안정계획을 위협할것으로 보여져 큰 문젯점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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