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내년 6월에 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영동선(서울∼강릉)중 서울∼횡성간 1백㎞와 호남선(대전∼순천)중 대전∼전주간 75㎞ 건설에 착수, 내년하반기까지 토공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15일 건설부 관계자는 이 2개 구문의 토공 공사를 위한 건설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2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이던 세계은행 차관 2천만불도 세은 실무진과 1주일간 협의한 끝에 원칙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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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내년 6월에 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영동선(서울∼강릉)중 서울∼횡성간 1백㎞와 호남선(대전∼순천)중 대전∼전주간 75㎞ 건설에 착수, 내년하반기까지 토공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15일 건설부 관계자는 이 2개 구문의 토공 공사를 위한 건설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2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이던 세계은행 차관 2천만불도 세은 실무진과 1주일간 협의한 끝에 원칙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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