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반환문제 11월 방미시에 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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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6일AP동화】「사또」(좌등영작) 일본수상은 6일 미일 두 나라는 「오끼나와」도의 일본반환 후 이 섬의 군사기지사용문제에 대해 아직도 이견을 가지고 있으며 아무런 합의나 결정도 된 바 없다고 말하고 이러한 이견은 오는 11월 방미시 「닉슨」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믿으며 「오끼나와」 반환은 서로 만족할만한 토대 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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