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불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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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의정부】7일 새벽3시40분쯤 35mm의 폭우로 연천군신서면도신리앞 경원선 철둑 약7m가 무너져 연천∼대광역사이의 모든열차운행이 중단되곤있다.
철도당국은 복구작업에 나섰으나 7일하오 늦게나 복구가 가능할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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