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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딱 봐도…" 속시원한 폭로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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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국가대표 복서 여배우 이시영(32)이 성형수술 인정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했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성형수술 관련 질문에 “처음 과거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솔직하게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사진 논란에 대해서도 “딱 봐도 성형했으니까 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를 얻은 후 현재와 다소 다른 모습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시영은 또 이날 방송에서 무명시절 어머니를 대신해 찜질방 매점 운영을 했던 과거도 고백했다.

그는 “(무명시절) 찜질방 안 매점을 운영했다. 어머니가 하셨어야 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실 때라 첫 오픈을 제가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여탕 매점 물품이 정말 많다. 발품을 팔면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직접 제가 다 뛰었다. 그런데 나중에 계산을 해보니 그냥 받는 게 낫더라”며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잘 때 무의식 중에 옷을 벗는 (남자) 손님들이 많다”며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MC 강호동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자신의 수능점수도 밝혔다. 이시영은 400점 만점인 수능시험에서 368점을 맞았고, 사회탐구영역에서는 만점을 받았다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도 솔직”, “이시영 성형인정 이유 쿨하다”, “이시영 반전 과거, 못하는 게 뭐야?”, “이시영 반전 과거, 진짜 대단하다 이시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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