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로 지정보호구역인 충북보은 속리산안에「케이블·카」가 설치된다.
1일문화재관리국은 보은군이 신청한 통신실계획을 허가했는데 원안과는달리 경업대관음암에서 곤우암밑의 상고암에 이르는 4백m로 한정했다.
법주사가 있는 속리산은 고적및 명승4호로 지정돼있으며 이같은 지정구역의「케이블·카」설치 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리국은 또 부산과 마산시내에 각각 위치한 사적 「왜성」을 지정해제하고 부분적인 보호를 당해 시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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