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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긴 몸통에…관광객이 발견한 충격적 외모 생명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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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모습의 ‘괴생명체’가 포착됐다. 12일 팝뉴스는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뜨거운 ‘괴생명체’를 소개했다.

이 괴생명체의 사체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플레튼버그베이 인근에서 한 관광객에 의해 발견됐다.

이 관광객은 가늘고 긴 몸통에 날카로운 이빨, 몸통에 비해 큰 머리 등 충격적인 모습의 이 사체를 놓고 “외계 생명체가 아니냐?”고 했다.

또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팔과 다리의 모양새도 기괴하다.

괴생명체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생명체는 머리 부상으로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에 상처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또 수의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의 정체가 새끼 개코 원숭이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의 소견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근래에 촬영된 괴생명체의 사진 중 가장 충격적인 종류”라고 전했다.

(사진 : 큰 소동과 논란을 일으킨 '괴생명체‘, 발견자의 페이스북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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