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는 회원사 기술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17일부터 3월8일까지 ＇2003 일본선진건설현장 시찰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협회가 일본해외건설협회와 함께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본 건설현장 시찰＇은 일본 유수 건설업체의 기술연구소와 대형건설업체가 시공하고 있는 토목 및 건축현장을 방문, 신공법 개발현황 및 적용과정을 견학하고 기술진과 질의응답을 통해 선진 노하우를 습득하고 있다.
올해는 4월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5박6일간 일본 하수처리시설, 산악터널 시공현장, 에너지효율 기술적용 현장, 시미즈사 건설기술연구소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회사별로 2인까지 신청가능하며 대한건설협회 정책개발실 국제협력부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85-8273) (조인스랜드) 박원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