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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6명 형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나일론·백」위장수출사건의 관련피고인중 서울고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 중앙정보부 5국 수사과장 이용택씨 (38) 등 6명이 9일 검찰의 상고포기로 무죄 또는 형이 확정되었다.
형이 확정된 6명이 피고인중 4명은 무죄를, 나머지는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받았었다.
이날 전 인천세관 수출과 직원 이완춘 (43) 등 4명이 상고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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