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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을 제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케이프타운 23일 로이터=동화】 심장이식수술의 세계적 개척자인 남아공화국「크리스천·버나드」박사는 부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제기받았다.
대법원판사는 「버나드」박사에게 오는 7월20일까지 혼인상의 권리를 회복시켜 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오는 7윌30일까지 이혼을 승인할 수 없다는 이유를 제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1948년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슬하에 19세와 18세된 두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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