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제 아이큐가 156이라서…" 고충 토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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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멘사회원으로 유명한 정지원(28) KBS아나운서가 자신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

2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KBS ‘1대 100’에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미모 뿐 아니라 아이큐 156의 멘사 회원으로 유명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남성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아이큐가 156이다. 똑똑한 여자도 매력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도 “저도 뚱뚱한 여자도 매력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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