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재 관리국장 하갑빈씨(45·현대한공론사 이사)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김성기검사는 11일 하씨가 경복궁안에 신축공사중인 종합박물관시공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3
백만원을 수뢰했다는 새로운 협의를 밝혀내어 추가했다.
검찰은 이날 하씨에게 뇌물을 준 신양건설 대표 박오봉(54), 공영토건 대표 우호석, 화일토건이사 박춘화(41), 홍득균(47·무직), 모대학강사 하린두(38)씨등 5명을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전문화재 관리국장 하갑빈씨(45·현대한공론사 이사)의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김성기검사는 11일 하씨가 경복궁안에 신축공사중인 종합박물관시공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3
백만원을 수뢰했다는 새로운 협의를 밝혀내어 추가했다.
검찰은 이날 하씨에게 뇌물을 준 신양건설 대표 박오봉(54), 공영토건 대표 우호석, 화일토건이사 박춘화(41), 홍득균(47·무직), 모대학강사 하린두(38)씨등 5명을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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