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지서장해직 공비침투사건문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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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강릉】강원도경은 22일 강릉경찰서 주문진지서장 김진원경위 (47)를 직위해제했다. 해직이유는 지난16일상오1시 무장공비들이 주문진항에 침투, 주문진지서에서 약50미터 떨어진 강남여인숙에까지 와서 검문을 했으며 해안경찰관검문소에 침입한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대한 문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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