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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버지 대머리…나도 걱정돼 머리 못 길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클론 멤버 구준엽(45)이 대머리 걱정 때문에 머리를 못 기른다고 고백했다.

구준엽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민머리와 대머리의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구준엽에게 “나는 민머리다. 준엽이 형님도 민머리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구준엽은 “사실 저희 아버지가 대머리”라며 “나는 대머리가 진행되기 전에 머리를 밀었는데 겁이 나서 못 기르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머리를 조금 길러보면 아는데, 조금 길러보니까 불안하더라”며 지금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개그맨 박명수, 가수 구준엽, 작곡가 돈 스파이크,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출연했다. 2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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