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과열로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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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일 아침9시부터 서울 창신2동578의2 유풍기업사 (사장 김영철· 40) 에서 난로과열로 불이나 2층 기와집 두채 2백평 가운데 1백70평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불은 일하던 홍산표씨(공장장·48)가 빨갛게 달아오른 난로옆에서 구무풀을 다루다가 번졌다. 피해액은 1백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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