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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3·5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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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3면

성균관대학교를비롯한 후기대학 입학원서접수가 15일하오5시 마감됐다.
올해에는대학입학예비고사실시로 예년보다 지원자가많이 줄었고 일부대학에선정원미달학과가 많이나온것이 특징이었다. 그속에서도성균관대학교의경영학과가8·1대1, 동국대의연극영화학과가17· 5대1로 높은경쟁을보였다. 시험은오는19일.
◇성균관대▲모집정원=주간1천25명, 야간90명▲지원자=주간3천5백43명 (평균3·5대1)야간6백14명(6·8대1)
▲국어국문학과 (3·5)▲영어영문학과(4·4)▲불어불문학과 (3·1) ▲중국어중국문학과 (2·7) ▲독어독문학과 (2·5) ▲사학과 (3·8)▲심리학과(3·9) ▲교육학과(3·4)▲도서관학과(2)▲법률학과(5·6) ▲행정학과(5·4)▲신문방송학과 (4·4) ▲경영학과 (8·1)▲약학과(2·6) ▲수학과 (1·1) ▲우주물리학과 (1·1) ▲화공학과 (2·6) ▲금속공학과(2·1)▲섬유공학과(2·3) ▲농학과 (1·1) ▲수산학과 (1·1) ▲축산가공학과 (1·2)
단과대학별 1부의 경쟁율은 유학대2·6 이공대1·7 문과대3·3 법정대4·6 경상대5·6 약대2·4대1씩이며 농축대학은 정원미달이다.
◇동국대=총지원자 2천61명 (모집정원 9백75명) .평균 경쟁율 2·1대1, 최고경쟁학과는 문리과대학연극영화과 17·5대1이며 미달학과는 불교, 철학, 인도철학, 수학, 물리, 화학, 통계,농업생물, 도시공학, 위생공학, 연료공학, 구축공학, 수자원공학, 과학교육, 수학교육학과등 15개이다.
◇외대=모집인원 7백5명에 1천9백94명이지원, 2·8대1의 경쟁율을 보였다. 최고경쟁학과는 영어교육학과의 4·3대1.
◇건국대=1천4백60명모집에 3천21명이지원, 평균2대1의경쟁율. 가장 경쟁이높은학과는축산학과의10·3대1. 정원이미달된학과는 이공대학의수학과를 비롯한다음 16개학과이다.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가정학과, 지학과, 발효공학과 ◇지역사회개발초급대학=경영실무과, 식품가공과, 원예과, 축산과, 잠업과◇여자초급대학=상과, 가정과, 영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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