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디코리아, 한국 현지 법인 설립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키디(Kiddy)가 5월 9일 국내 현지법인 (유)키디코리아(대표 오종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키디코리아 오종현 대표는 “기존의 패턴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국내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꾸준한 제품 개선과 믿을 수 있는 A/S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키디코리아는 이번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제3세대 모델 키디 클릭앤무브3(Kiddy Click’n Move3)를 17일 출시했다. 키디 제품은 프리미엄 독일산 제품으로 품질∙디자인은 물론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이미 높이 평가되고 있는 만큼 국내 유모차 시장에서 또한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키디 클릭앤무브3(Kiddy Click’n Move3)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키디 클릭앤무브2(Kiddy Click’n Move2)에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탄생한 모델이다. 실제 키디 제품은 소비자들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업그레이드 모델을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키디 클릭앤무브3는 특히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만큼 국내 생활환경에 더욱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디 클릭앤무브3(Kiddy Click’n Move3)는 디럭스급에서 누릴 수 있는 안정성을 더욱 극대화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일체형 핸들 바와 일체형 오토 안전 벨트는 간편한 작동만으로 안전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네 개의 바퀴에 적용된 키디만의 볼 베어링과 콰트로 서스펜션은 주행 중 유아에게 충격이 될 수 있는 미세한 진동까지 최소화시킨다.

특히 디럭스급 유모차에서 구사하기 어려운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사한 키디 만의 기술로 부모의 이동 피로감을 한층 덜어준다. 이 외에도 따가운 여름 햇빛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선 캐노피와 빗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레인 실드 기능, 고급스러움을 더한 블랙 알루미늄 프레임은 키디 클릭앤무브3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유)키디코리아 측은 한국 현지법인 설립과 제3세대 모델 키디 클릭앤무브3 론칭을 기념해 국내 최대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 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와 함께 (유)키디코리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THE RESTART OF KIDDY ORIGINAL(키디 오리지널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그 어느 때보다 주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콩나눔 이벤트 일환으로 신제품 키디 클릭앤무브3를 포함한 카 시트 체험단을 총 50명 모집한다. 유모차 구입 또는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키디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idd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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