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3명 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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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성】13일하오11시30분쯤 보령군청라면의평리 동보탄광 본갱 4백50미터지점의 채탄작업장에서 무게 10톤가량의 천장바위가 떨어져 지주부 정정희(31·청라면소양리) 이재훈(35·의평리) 채탄부 이한룡씨(47·의평리)등 3명이 깔려죽고 지주부 최의기씨(34·청양군화성면용당리)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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