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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투자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어민소득향상을 위해투융자계획이 재조정됨에따라 69연도에 농림·수산자금으로 투입될 자금규모는 1천7백81억원으로 늘어났다.
7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이 농수산부문 자금계획은 직접지원인 투융자가 9백66억원, 농작물수매및 비료외상공급등의 간접지원이 8백15억원이다.
이는 금년도의 1천2백22억원보다 45.7%가 늘어난것인데 69연예산에는 68년보다 10억원이 줄었으나.양곡차관 자금, 이자 보전에의한 농수산자금대출증가등이 반영되어 총규모가 늘어난것이다.자금별 내용은 정부지원 8백51억원 양곡차관 2백11억윈 농수산지원 5백48억원 차관자금 94억원 원조양곡 77억원등이다.
또한 투융자액 9백66억원의 사업대상을 농업증산 1백45억원 토지기반조성 2백9억원 축산사업 1백45억원 잠업 43억원 임업 94억원 수산업 1백30억원 양곡조작비39억원 양곡기금 1백96억원 기타17억원등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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