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16일AP특전동화】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l5개회원국들은 16일 소련이 앞으로 「유럽」이나 지중해지역에 대한 침략정책을 계속할경우『중대한 국제위기를 도발』하는 것이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것이라는 대소경고 폐막성명을 발표하고 2일간 계속된 반연례 각료이사회의 막을 내렸다.
「나토」대변인은「나토」에서 군대를 철수시킨「프랑스」를 비롯한 전회원국이 이 대소경고「코뮤니케」를 전폭적으로 찬성했다고 밝혀 소련군의「체코」점령을 계기로「나토」 동맹국들이 결속을 강화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