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정원 25명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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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상대경제학과의 정원이 50명에서 80명으로, 경영대학원의 정원은 1백명에서 1백20명으로 늘어난다. 11일 서울대학교에 의하면 현재 경제학과 졸업생에 대한 수요가 공급에 비해 4배 가량이 되므로 정원증원의 필요에 따라 학장회의에서 이와 같이 결정했다. 한편 상학과의 정원 60명을 통합한 경영학과(정원 45명)의 정원은 1백명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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