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중앙」창간기념 5분 소설 당선작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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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주간중앙」이 창간기념으로 모집한「5분 소실」의당·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9일 하오 4시 중앙일보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선자 조해용(두사람)입선자 박지원(수탉) 이진모(활로) 우희태(은메달)씨 등 수상자 전원과 가족, 천지들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본사 원종동전무와 심사위원을 대표한 서기원씨는 이들에게 앞으로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5분 소설」모집에는 총 3천 1백 17편이 응모했다.
(문화인류학 대회)
한국문화인류학회(회장 양재연)는 창립 10주년을 맞아「문화인류학대회」를 16, 17이틀동안 서울 대문리대 시청각 교실에서 갖는다. 주제는「한국의 샤머니즘」과「한국문화의 기원」.
(장옥자 독창회)
「메조·소프라노」장옥자양의 독창회가 l5일하오 7시 30분 명동 YWCA강당에서 열린다.
연세대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위해 마련한 이번 독창회의 「레퍼터리」는「슈만」의「여인의 생애와 사랑」외수곡. 반주는 이인서씨가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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