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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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10월5일부터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린 제17회국전이5일하오5시폐막됐다.
입장객수는 지난해보다2만명이많은13만명으로 입장료수입은 2백40만원이다.
총전시작품 6백45점중80점이 판매예약됐는데 이중대통령상수상작품 「애국시」등 9점이 청와대에 예약됐으며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동양화부문의 「신나의무도」로 1백만원이다.
문공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작품판매기간으로설정, 작품매매를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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