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덩이 밀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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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밤 김포세관은 가방밑 바닥에 금괴3킬로(1킬로짜리=싯가2백40만원)를 숨겨들고 NWA편으로 입국하던 이준하씨(47·브라질 상파울로시에이똘·페이스로35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금괴를 압수했다.
이씨는 66년7월17일「브라질」로 이민,피복상을 경영하는데 지난10윌25일「상파을로」의금도매상에서 여비를 빼려고 3천「달러」를 사갖고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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