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테일러 은퇴 백발늘어 명춘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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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6세의 은막의여왕 「엘리자베드·테일러」는 멀지앉아 은퇴할뚯을 비쳤다. 다젓차례의 수술을 받아 머리카락마저 희꿋희꿋해진 「데일러」는 언제 은퇴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내년쯤이 될지 모른다고 시사했다.
그러나 『「섹스·어필」은 흰머리가 생기더라도 지장이 없다』고 한마디.【런던 AFP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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