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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은 창립총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2월1일에 발족할 한국신탁은행 창립총회가 26일 상오 은행집회소에서 9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은행장에 전신용(전한일은행장)전무에 박노열씨(상은간사)를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사에는 강신영(조흥은행신탁부장) 최종일(산은관리역) 김재일(한일은행신탁부장) 전병준(제일은행신탁부장) 장명섭(서울은행퇴계로지점장) 그리고 감사에는 이세명씨(한일은행서무부장)가 선임되었으며 자본금 30억원, 불입자본금은 15억원으로 하는것등을 골자로 한 정관도 통과시켰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부대표로 황종률재무부장관·문종건조흥은행장·하진수한일은행장·임석춘 상업은행장·김종락서울은행장·김진흥주택금고이사장·김재원한일은행상무·김재일한일은행신탁부장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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