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제는 8강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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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리 군단'잡고 8강까지 간다
히딩크감독이 15일 인천문학보조경기장에서 선수들을 모아놓고 16강전에서 맞붙을 이탈리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인천=특별취재단]

역사적 16강을 이끈 바로 '그 다리'
회복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 햇빛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의 선수들의 다리가 왜 이리 길고 멋있게 보이는지(?).[인천=특별취재단]

"내다리가 얼마나 긴지 보라구"
대표팀 부동의 윙백 송종국(右)선수가 뒤에있는 박항서 코치, 이영표, 이운재, 김남일(左에서부터)선수에게 자신의 다리가 얼마나 긴지 자랑하는듯 하다.[인천=특별취재단]

"내가 똑바로 하랬지"
선수들이 무슨게임을 했는지 모르지만 게임에서 진 벌칙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고있다. 선수들을 다그치는 히딩크의 모습이 재미있다.[인천=특별취재단]

'열심히 뛴 선수들 쉬어라'
홍명보, 유상철, 이운재등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와 힘든 훈련을 잠시 접어두고 망중한에 빠져 있다.[인천=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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