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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 여인피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경주】23일상오1시쯤 경주시충효동산3 속칭 수도산중턱에서 시내 왕남동 송학식당 접대부 송선희양(22·포항시 학산동) 이 완전 나체로 뒷목에 과도로 7군데나 찔려 죽은 피살체로 발견됐다.
경찰에의하면 송양은 22일하오8시쯤 24세쯤의 청년과 함께 집을 나간후 피살체로 발견된것으로 보아 함께나간 남자릍 범인으로 보고 성건파출소에 수사본부를 두고 범인을 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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