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체납 45억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7월말 현재 내국세 체납총액이 45억원(36만건)으로 밝혀졌다.
21일 국세청에 의하면 올 들어 7월 말까지의 체날발생총액은 39만9천3백68건, 60억1천2백만원이며 그 중 29억원이 정리되었다. 그런데 체납총액의 62%인 28억6천4백만원이 서울에 편중되고 있어 국세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재산압류, 고발 등 강력한 체납정리를 실시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