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시설확장|6백만불 공사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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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미군 지위협정에 따른 한미합동위원회 제30차 회의가 12일 하오 중앙청에서 열려 주한미군의 시설 확장을위한 6백만「달러」상당의 공사를 이달 중 착수키로 합의됐다.
이 공사는 미국초청계약자 6명이 한국측이 제공하는 용역의 뒷받침을 받아 실시한다. 이날 회의는 미군에 의한 구역과 시설의 취득및 반환에 관한 7건의 건의를 승인하는 한편 16건의 신규과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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