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사벌지구 LH 공동주택’ 투자가치 높아 분양문의 ‘꾸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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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분양중인 공동주택(아파트)은 주변에 위치한 타 공동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작년 말과 대비해 미분양이 두드러지게 해소되고 있다. 수도권의 부동산 경기가 낙관적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이 같은 평택소사벌지구의 분양인기는 삼성 고덕산업단지 및 미군부대이전이라는 개발호재 덕이라는 평가다.

올해 정부가 발표한 4.1부동산대책으로 인해 신규 및 미분양주택(6억원 이하)의 구입 시 양도세가 면제되어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 볼 수 있으며 지난해 5.10 부동산대책에 따라 전매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되어 금년 11월 중에 전매가 가능하고 평택지역 주택시장 동향으로 볼 때 시세상승이 예상되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주택구입시 중도금 대출 후 발생되는 이자와 관련해 LH는 ‘이자 후불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조달 부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 투자자들의 분양문의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죽백동, 동삭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면적이 3,032천㎡로 신도시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다.

지구 사업기간이 2006년 7월~2013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분양중인 아파트 입주이전에 사업준공이 완료된다. 수용세대는 약 16,395호이며 아파트만 14,562호이고 수용인구가 약 44,266명에 이른다. 공원녹지는 25.1%(758,113㎡)이며 배다리저수지에서 통복천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산책과 여가 및 운동 등을 즐길 수 있고 쾌적한 삶을 영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LH에서 분양중인 아파트는 한라건설에서 시공하는 851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다. 우선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경제적인 아파트로 각 동 별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자연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깨끗하고 경제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의 또 다른 특성은 조망권 및 일조권을 극대화한 자연주의 아파트이다. 동간 간격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일자형 배치를 함으로써 바람과 햇살이 쉽게 넘나들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지상에 주차장을 최소화하는 대신 공원 같은 정원을 조성하여 푸르름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아이들의 안전까지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 넓고 아름다운 중앙광장을 조성하여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플라자가 위치한다.

아파트규모는 19층~25층으로 이루어지며 74형(21,252~23,613만원)과 84형(23,331~26,759만원)으로 구성된다. 분양고객들은 아파트 중도금이자 후불제의 혜택을 제공받아 초기 자금부담을 덜게 된다. 입주 시 주택기금은 7,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소사벌 분양정보관(☎031-666-0851)이나 홈페이지(www.lhssb.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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