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3일낮 12시쯤 거진항북쪽 해상에서 꽁치잡이하던 일성호(12톤·선장 임재동·26)가 대진항소속 금윤호(6톤·선장 전주택)선원 윤농산군(17)의 시체를 발견, 경찰에신고했다.
그런데 금윤호와 신영호(5.5톤·선장 박명호·31)는 지난 2일하오4시쯤 선원 28명을 태우고오징어잡이에 나간뒤 귀항예정 30시간이지나도록돌아오지않고있어해상난투끝에윤군을죽여바다에 던지고도망친것이아닌가경찰은보고있다.
금윤호등 두배에는 10대 소년이 17명이나타고있다.
【속초】3일낮 12시쯤 거진항북쪽 해상에서 꽁치잡이하던 일성호(12톤·선장 임재동·26)가 대진항소속 금윤호(6톤·선장 전주택)선원 윤농산군(17)의 시체를 발견, 경찰에신고했다.
그런데 금윤호와 신영호(5.5톤·선장 박명호·31)는 지난 2일하오4시쯤 선원 28명을 태우고오징어잡이에 나간뒤 귀항예정 30시간이지나도록돌아오지않고있어해상난투끝에윤군을죽여바다에 던지고도망친것이아닌가경찰은보고있다.
금윤호등 두배에는 10대 소년이 17명이나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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