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5백만불 차관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중기업육성을 위한 1천5백만불의 AID차관협정이 26일상오 박충훈경제기획원장관과「코스탄조」「유솜」처장에의해 서명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68미회계연도중 한국개발금융회사의 운영자금지원5백만불, 제3차 「프로그램·론」1천만불등 도합 3천만불의 AID차관을 받게된셈이다. 산은을 통해 전대될 이중기업차관은 건당천만불한도로 연리5%, 15년상환(거치기간3년포함)조건으로 실수요자에게 대출되며 그중 3백만불은 선박건조자금으로 씌어질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