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가 해마다 우리나라 화단의 권위와 정예를 선정하는 3대 초대전은 서양화전에 이어 「동양화10인전」을 속개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전통적인 동양화가 현대감각으로 처리된 여러 변모상을 한자리에 모아 봤으며, 그래서 화단에 신선한 호흡이 될 줄 믿습니다.
개장초대=6월26일 하오2시
전시기간=6월18일∼7월2일
전시장소=신세계백화점 4층 화랑
초대화가=김기창·김화경·박노수·배염·서세옥·이상범·이유태·장우성·천경자·허건 찬조 김은호
중앙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