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루시초프 외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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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3일AP동화】전 소련 수상 「니키다·흐루시초프」(74)가 3일 아내 니나와 함께 소클스키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공공서비스기구 전람회에 나타나 1년만에 건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서독관에서 1시간동안 환담하며 지내는가 하면 영국관에도 들러 관리들과 농업 문제를 토의했는데 그를 둘러싼 시민들의 눈길이 인자한 할아버지를 보는 손자의 그것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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