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라이벌 여가수 없다, 남자는…" 자신만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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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34)가 MBC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효리는 25일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 앞서 MC노홍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홍철이 “컴백하면서 신경이 쓰였던 여자 가수가 누구인가”라고 묻자 이효리는 “라이벌로 생각하는 여가수는 없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노홍철이 새 앨범의 인기에 대해 말하자 “이효리니까 당연한 것 아닌가요”라고 했다. 이효리는 남자가수 중 멋있는 가수를 묻자 “조용필 선배님은 정말 멋지신 분이고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바운스”라고 답했다.

이효리의 정규 5집 ‘모노크롬’은 21일 음원이 공개되자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이효리는 22일 케이블 채널 Mnet ‘이효리 쇼’를 통해 신곡 활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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